영화, 드라마 보기에 좋은 서비스로 왓챠나 넷플릭스가 있다.
그중 넷플릭스에서 보기 좋은 영화를 추천하겠다.
1) 굿 윌 헌팅
1998년에 개봉했다. 맷 데이먼, 로빈 윌리엄스, 벤 애플렉 등이 출연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평점이 10점이다. 미국 아카데미에서 남우조연상, 각본상 등을 수상했을 정도이다.
사실 설명이 필요 없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2) 위 아 더 밀러스
제니퍼 애니스톤, 엠마 로버츠, 윌 폴터 등이 출연했다.
미국식 코미디를 좋아한다면 추천할 만한 영화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멕시코에서 마약을 밀반입하는 남자가 혼자서 일이 힘들어지자 거짓으로 가족을 구성해 밀반입 일을 꾸미는 그런 이야기이다.
3)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라나 콘도르, 노아 센티 네오, 조단 피셔, 쟈넬 패리쉬 등이 출연하는 영화이다.
짝사랑의 마음을 담은 편지가 발송되면서 시작되는 아슬아슬한 연애 소동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이다.
보기만 해도 설렘이 폭발하는 로맨스 영화이다. 연애 세포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4)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잭 에프론, 카야 스코델라리오, 할리 조엘 오스먼트, 릴리 콜린스 등이 출연한 영화이다.
평소 다정하고 똑똑한 그는 연쇄 살인마였다. 악명 높은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한다.
로맨스와 공포의 콜라보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배우들의 비주얼이 정말 높다는 생각이 든다.
5) 예스맨
2008년에 개봉했고 국내 개봉으로 13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짐 캐리, 주이 디샤넬, 브래들리 쿠퍼, 존 마이클 히긴즈, 라이스 다비 등이 출연한 영화이다.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이 예스맨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연일 예스를 외치다가 겪는 행운을 그린 영화이다.
짐 캐리가 진짜 캐리한 영화같다. 짐 캐리만이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연기..
중간중간 funny 한 요소들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인생 교훈(?)을 안겨주는 영화였다.
6) 세컨드 액트
제니퍼 로페즈, 마일로 벤티밀리아, 레아 레미니, 바네사 허진스 등이 출연했다.
뛰어난 업무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학력 때문에 무시당하던 주인공이 가짜 학력과 경력으로 대기업에 입사하여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이야기이다.
우리 사회의 씁쓸한 현실이기도 한 부분을 코믹하게 그려낸 영화라고 생각한다.
7) 버드 박스
산드라 블록, 트래반트 로즈, 존 말코비치, 사라 폴슨, 재키 위버 등이 출연했다.
눈을 뜨고 세상을 보면 끔찍하게 변해보리는 괴현상이 일어난다. 종말을 향해 치닫는 인류, 그 지옥 같은 상황에서 아이를 지켜야 하는 맬러리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이다.
이상으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7가지를 추천했다. 넷플릭스는 정말 결제하는 순간 집구석에 박혀있게 하는 그런 서비스이다. 시간이 많을 때 이용하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그럼 오늘도 영화 한 편 때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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