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배경 영화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웨스 앤더슨 오늘 리뷰해볼 영화는 감독 웨스 앤더슨의 이다. 2014년 3월 20일에 개봉하였고 2018년 10월 11일에 재개봉했다. 보통 재개봉하는 영화를 보면 공통점은 '괜찮은 작품'이라는 거다. 여기서부터 일단 합격이다. 국내에서는 크게 흥행하지 않았지만 이 영화의 매력을 알면 아주 볼만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때는 1927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이다. 대부호 마담 D가 살인을 당한다. 그리고 그의 연인이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지배인인 구스타부가 용의자로 지목된다. 구스타브는 누명을 벗기 위해 새로 고용된 로비보이 제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마담 D의 아들인 드미트리는 킬러를 고용해 구스타브를 죽이려 한다. 구스타브가 유산의 전부를 상속받기로 되어 있었기 때.. 2020.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