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스릴러1 아가씨와 밤(기욤 뮈소) 아가씨와 밤 저자 기욤 뮈소 출판 밝은 세상 발매 2018.11.26. 아가씨와 밤을 읽었다. 표지가 참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기욤 뮈소의 작품답다는 생각이 든다. 제목도 참 로맨틱하다.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이야기 같다. 그러나 내용은 조금 다르다. 로맨틱하지 않은 내용이다. 살인, 폭력, 치밀한 계획범죄에 가까운 내용이다. 하지만 그 내용 속에서도 사랑이라는 말을 찾을 수 있다.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가족을 사랑하는 부모. 소설의 공간적 배경은 프랑스 앙티브이다. 니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다. 해변이 아름다워 휴양지로 많이 간다. 작가 기욤 뮈소가 나고 자란 곳이기도 하다. 특히 사건이 주로 일어나는 곳은 생 택쥐페리 고등학교이다. 빈카를 좋아하는 토마, 토마를 좋아하는 파니, 토마의 엄.. 2019.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