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반미 샌드위치1 태안 베트남쌀국수 식당 이름이 이다. 늦은 시간에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연 식당이 별로 없어서 들어가 봤다. 그냥 태안 쌀국수라고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곳이다. 찾기 쉬운 곳에 있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위 8가지 단일 메뉴인 것 같다. 음료나 술도 있다. 나는 반미와 소고기 쌀국수를 주문했다. 절대 혼자 못 먹을 양이 아니니 만약에 간다면 이것저것 시켜보자.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했다. 깔끔하기도 했다. 주방이 살짝 오픈되어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사람과 그 직원들이 실제로 베트남에서 온 사람들 같았다. 언어는 알 수 없지만 베트남어와 같은 말을 했다. 한국말이 조금 어눌했지만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없었다. 베트남에서 먼 타국으로 건너와 이렇게 사업을 하는 걸 보니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이런 것에 대해 배우.. 2023.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