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독점, 과점, 자연독점, 카르텔

오늘은 일반상식이다.

이게 일반적인 상식이 맞나 잘 모르겠지만 알고 있으면 어디 가서 좀 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독과점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정확히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자연독점이라는 개념과 카르텔에

알아보겠다.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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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monopoly)

독점의 뜻은 혼자 모두 차지한다는 것이다.

개인이나 한 단체가 다른 경쟁자 없이 모두 독차지한다. 그게 독점이다.

공급자가 유일하다. 대체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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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점(oligopoly)

과점은 몇몇의 기업이 시장의 대부분을 지배하는 구조를 말한다.

독점과는 의미가 살짝 다르다. 독점은 완전 100% 독차지하는 개념이라면

과점은 혼자가 아닌 몇몇이 100%가 아닌 거의 다를 지배하는 것이다. 독점이 더 극단적인 개념이다. 과점은 상대적으로

온건한 개념이다.

공급자가 유일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다수가 아닌 소수인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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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독점(natural monopoly)

자연독점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법적으로 혹은 제도적으로 개인이나 기업이 독점하는 것을 인정하지는 않으나 사업이나 혹은 콘텐츠 자체가

자연스럽게 독점적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

사실상 독점의 혜택을 누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독점이라고 한다.

의도치 않게, 어쩔 수 없이 독점을 누리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예를 들어서 규모의 경제로 소기업들을 경쟁을 통해 이긴다면 독점할 수 있는 사업

전기, 철도, 도로 등 국가 기반 시설 사업 등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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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cartel)

카르텔은 특정인 혹은 특정 단체가 시장을 지배할 목적으로 조직을 구성한 것을 말한다.

나는 처음에 이것의 의미를 모를 때 무슨 멕시코 조직을 지칭하는 건 줄 알았다.

이래서 일반상식에 관심 갖고 평소에 공부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여하튼 아이스크림 기업이 사로 협력하여 가격담합을 한다던지 하는 것들이 카르텔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국가와 국민에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금지 및 규제의 대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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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독점, 과점, 자연독점, 카르텔에 대해서 알아봤다.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일반상식에 대해서도 알아간다.

새로운 사실에 대해 알아가는 건 정말 흥미로운 일이다.

평소에 차근차근 쌓아 가다 보면 어느새 성장해있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