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란

오늘은 국민연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나는 최근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알게 된 것들을 정리하려 한다.

국민연금의 개념, 수령 방법, 수령 조건, 상속, 고갈 우려 등에 대해 정리하겠다.

1. 국민연금이란

[국민연금]

정부가 운영하는 공적 연금 제도, 국민 개개인이 소득 활동을 할 때 납부한 보험료를 기반으로 하여 나이가 들거나,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장애를 입어 소득활동이 중단된 경우 본인이나 유족에게 연금을 지급함으로써 기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연금제도

말 그대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연금이다.

연금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이다.

각각의 연금에도 종류가 있다. 큰 종류로 나누자면 위 3가지 형태이다.

국민연금은 소득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아니 가입이 된다.

애초에 급여공제, 즉 원천징수가 이루어진다. 피할 수 없는 존재이다.

2. 국민연금 수령 방법

수령 가능한 나이가 되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간단하다.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 접속 후 전자민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3. 국민연금 수령 조건

수령 조건은 나이와 납입 기간이다.

1. 국민연금을 10년 이상 납부해야 한다.

2. 수령 가능 나이(60~65세)에 도달해야 한다.

만약 수령 가능 나이에 도달했는데 납입 기간이 10년 미만이라면 반환일시금으로 납부 금액을 수령하게 된다.

4. 국민연금 상속

예비 수급자가 사망하면 유가족이 수령 가능하다.

조건이 있다. 수급자가 10년 이상 납부하고 사망 전 5년 중 3년 이상 보험료를 납부하여야 한다.

상속 우선순위는 배우자, 자녀, 부모, 손자녀 순이다

. 

5. 국민연금 고갈

현재 젊은 세대는 국민연금을 수령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한 마음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필요 없는 걱정이다.

국민연금은 기금이 없더라도 지급이 가능하다.

연금제도는 시행 후 일정기간 동안은 수령자보다 납입자가 많아 기금이 적립된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

연금을 받는 사람이 많아져 기금이 소진되는 구조이다.

그러면 부과방식 전환을 통해 그 해 지급할 연금은 후대로부터 보험료를 걷어 들여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

따라서 고갈될 염려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