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영화 추천 9편

시리즈 영화를 추천하려고 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

지금까지 내가 본 시리즈 영화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정말 재미있어서 다음 편을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들로 모아 봤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에 대해 다룰 것이다.

그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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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시리즈>

배트맨 비긴즈(2005년 개봉)

다크 나이트(2008년 개봉)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년 개봉)

배트맨과 조커

캣우먼

사회 악과 싸우는 배트맨의 시작 이야기이다. 고담 시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로 잡는 배트맨과 그를 방해하는 악당의 이야기를 다루는 액션, 범죄 영화 배트맨 시리즈이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 중 최고라고 나는 생각한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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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시리즈>

비포 선라이즈(1995년 개봉)

비포 선셋(2004년 개봉)

비포 미드나잇(2013년 개봉)

한 남자와 여자가 우연히 만난다. 기차 안에서 말이다. 그 장면은 정말 유명하다. 남자가 여자에게 말을 건다. '나와 여기서 내리지 않을래'라는 말을 전한다. 여자는 승낙한다. 그리고 다음날 해가 뜰 때까지 함께 하게 된다. 해가 뜰 때까지.. 이게 뭐라고 그렇게 로맨틱한지.

다음 편에서는 또 만나서 해가 질 때까지 함께한다.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데 전체적으로 달달한 느낌이 강하다.

인상적인 것은 두 사람이 대화하는 장면이 굉장히 많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 감독의 어떤 의도가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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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2012년 개봉)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2013년 개봉)

헝거게임 : 모킹제이(2014년 개봉)

헝거게임 : 더 파이널(2015년 개봉)

재미있는 헝거게임 시리즈이다. 소설 원작으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특이하게 설정된 상황에서 각자가 생존을 위해 무기를 들고 싸우는 장면이 마치 게임 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하다.

캣니스 에버딘 역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에게 푹 빠져버리게 한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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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빌 시리즈>

킬 빌 - 1부(2003년 개봉)

킬 빌 - 2부(2004년 개봉)

쿠엔틴 타란티노의 역작 <킬 빌 시리즈>이다. 잔인하다고 비난하는 사람이 많지만 나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를 좋아한다. 재미있다. 특이하다. 그만의 연출 방식이 인상적이다. 그는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마 서먼의 화려한 액션 씬이 좀 유치하고 B급 영화처럼 보이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이것 또한 감독의 의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명작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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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시리즈>

메이즈 러너(2014년 개봉)

메이즈 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2015년 개봉)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2018년 개봉)

헝거게임하고 비슷한 장르라고 생각한다. 소설책으로도 출간되어있다. 판타지적인 설정에 생존을 위해 사투하는 러너들의 이야기이다.

미로를 뚫고 지나가는 장면이 정말 무서웠다(개인적으로)

킬링 타임용으로 추천하는 시리즈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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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시리즈>

맨 인 블랙 1(1997년 개봉)

맨 인 블랙 2(2002년 개봉)

맨 인 블랙 3(2012년 개봉)

어릴 때 맨 처음 3편을 본 게 처음이다. 그 이후 1, 2편을 찾아봤다. 재미있어서 전후 내용을 더 알고 싶어서 찾아봤다.

재미있는 영화다. 옛날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거리낌 없이 볼 수 있었다. 우주 관련 이야기가 나의 어릴 적 흥미를 더욱 당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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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시리즈>

매트릭스(1999년 개봉)

매트릭스 2 - 리로디드(2003년 개봉)

매트릭스 3 - 레볼루션(2003년 개봉)

매트릭스 4(2021년 개봉 예정)

세기의 명작이라는 극찬을 받는 영화이다.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하려 하는 세상이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현실 매트릭스 속에서 현실을 인식할 수 없게 된 인간들의 삶을 보여준다.

그런 매트릭스 속에서 빠져나오게 된 모피어스는 인류를 구하려고 투쟁한다.

모피어스 쫓아다니는 스미스 요원이 정말 무서웠던 영화이기도 하다. 강력하게 추천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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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시리즈>

토이 스토리(1995년 개봉)

토이 스토리 2(1999년 개봉)

토이 스토리 3(2010년 개봉)

토이 스토리 4(2019년 개봉)

어릴 적 TV 채널을 오다가다 본 게 몇 번이었다. 분명 재미있었던 영화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있었다. 근데 이번에 4편이 나오면서 이를 계기로 정주행 하게 되었다.

나를 울고 웃게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나는 왜 이 영화에서 감동을 받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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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시리즈>

존 윅(2015년 개봉)

존 윅 - 리로드(2017년 개봉)

존 윅 3: 파라벨룸(2019년 개봉)

키아누 리브스가 다 때려 부수는 아주 화끈한 영화다.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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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 출처 :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