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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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

by A깜찍이 201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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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슈퍼셀 게임 중에는 브롤 스타즈가 대세인 것 같다.

나는 슈퍼셀에서 만든 게임 중에는 클래시 오프 클랜(이하 클오클), 클래시 로열(이하 로얄) 이렇게 두 개를 주로 했다.

클래시 오브 클랜

클오클은 막일 게임이다.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하고 현질도 필요한 것 같다. 9홀까지 하다가 너무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로열이 출시되자마자 바로 접었다. 두 가지를 동시에 하기는 너무 힘든데 로열이 훨씬 재미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클래시 로얄
나의 프로필

로열은 출시되고부터 지금까지 엄청 많이 한 게임이다. 지금 타워 레벨은 12이다.

위 사진은 나의 프로필이다. 타워 레벨은 12이고 메인 덱은 이렇다. 타워 레벨 9나 10부터 이 덱만을 줄곧 써왔다. 그래서 이것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다.

최고 시즌 점수는 5790이다. 이전 시즌이었는데 벌벌 떨면서 한판 한판을 했다. 6000점은 넘었으면 좋겠는데 이 덱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 바꿔야 할 것 같다.

기록들을 보니까 게임을 참 많이도 한 것 같다. 승리가 6000판이 넘으니 패배까지 하면 10000번은 넘게 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건 가끔씩 하는 서브 덱이다. 평균 비용이 싸서 좋은데 이 덱도 높은 점수로 가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브롤스타즈

브롤 스타즈이다. 요즘은 이 게임이 위에 두 개보다 훨씬 인기가 많다. 나도 몇 번 해봤는데 재미있다. 내 주위에서도 많이 한다. 트로피 60개까지 했던 것 같다. 이 게임을 안 하는 이유는 너무 어려워서이다. 아무래도 슈팅게임이다 보니 에임이 중요하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나는 슈팅게임을 잘 못한다. 그래서 FPS게임이나 롤 같은 것도 잘 못한다. 그래서 안 하기로 했다.

 

슈퍼셀 게임을 하다 보면 이런 유치해보이는 그래픽들이 어릴 적 동심을 일깨워주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것 같달까? 그래서 자꾸만 하게 된다. Youtube에 있는 슈페설 영상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이제 나이도 먹어가는데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자꾸 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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