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봐야할 명작 영화 14편 (외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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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죽기전에 꼭 봐야할 명작 영화 14편 (외국편)

by A깜찍이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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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쇼생크 탈출(1995년 개봉, 2016년 재개봉)

은행 부지점장으로 지내던 앤디는 아내와 그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감옥에서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간수장의 세금 문제를 해결하며 편하게 옥살이를 한다. 어느 날 앤디는 무죄를 입증할 기회를 얻지만 교도소장이 그것을 막아서는데 결국 앤디는 탈옥에 성공하게 되고 성공 직후 포효하는 모습니다. 앤디는 감옥 생활을 하면서 끝내 희망을 놓지 않았고 탈옥에 성공하였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인간이 얼마나 나약해지는지 또 희망을 갖는지 그려낸 영화이다.


2. 포레스트 검프(1994년 개봉, 2016년 재개봉)

남들보다 지능이 조금 떨어지고 다리가 불편한 검프는 강인한 어머니의 보살핌과

첫사랑의 소녀 제니와의 만남으로 올바르게 성장한다.

어느 날 또래의 괴롭힘에 도망치다가 다리가 낫게 되고

이를 계기로 검프는 미식축구 선수도 하고 군에 들어가 성과를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어머니를 여의고 첫사랑 제니도 떠나게 된다.

검프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것을 찾기 위해 달리고 또 달린다.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서 말이다.


3. 펄프 픽션(1994년 개봉)

여러 단편적인 이야기가 뒤죽박죽 나온다. 이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명장면을 양산하여 지금까지도 패러디가 되고 있는 영화 펄프픽션

쿠엔틴 타란티노의 수작임이 틀림없다. 추천.


4.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년 개봉, 2020년 재개봉)

배트맨과 조커의 대결을 끝으로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다.

고담시에는 다시 평화가 드리우는 듯했으나

파멸을 예고하듯 마스크를 쓴 악당 베인이 등장한다.

베트맨은 다시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나타나 베인과 싸울 것인가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시리즈를 봐야 내용 이해가 편하므로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한다.


5. 인생은 아름다워(1999년 개봉, 2016년 재개봉 )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는 도라에게 첫눈에 반한다.

무려 약혼자가 있던 도라를 뺏어오는 데 성공한 귀도는 아들 조수아와 행복하게 산다.

어느 날 군인들이 들이닥쳐 귀도와 조수아를 기차에 태우고 수용소로 가게 된다.

귀도 또한 가족과 떨어질 수 없어 기차에 함께 타는데..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유대인 수용소에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아버지의 아들 사랑, 부부의 사랑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로

정말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이다. 눈물 없이 볼 수 없을 것이다.


6. 타이타닉(1998년 개봉, 2018년 재개봉)

희대의 명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일어난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멋진 배우들이 펼치는 로맨틱한 이야기이다.

감동에 감동을 더한 이야기 타이타닉이다.

저 장면은 정말 보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가슴이 웅장 해지는 장면이다.


7. 레옹(1995년 개봉, 2020년 재개봉)

킬러인 레옹은 어느 날 옆 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심부름을 갔다가 돌아온 마틸다는 이 장면을 목격하고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살아남게 된 마틸다는 자신의 가족을 죽인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레옹에게 복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달라고 한다.

 그 후 복수를 하기 위해 가족을 죽인 사람들의 숙소로 향한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8. 굿 윌 헌팅(1998년 개봉, 2016년 재개봉)

천재적인 두뇌를 갖고 있는 윌은 어린 시절 받은 상처가 많다. 그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고 불우하게

반항아로 살고 있다. 윌의 재능을 알아본 대학교수 램보는 윌을 안타까워한다.

윌이 세상에 마음을 열고 그의 재능을 펼치게 하고 싶어 램보는 그에게 다가가는데

깊은 상처 때문에 쉽지 많은 않다. 하지만 램보는 포기하지 않고 다가가는데

과연 윌의 상처는 아물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을 것인가


9.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년 개봉)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 당시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대원들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임무를 수행하다 두 형제가 전사하고 막내 라이언이

생존해 있다는 소식을 전달받는다. 미 행정부는 막내 라이언을 구하라는 특별한 지시를 내린다.


10. 대부(1973년 개봉, 2010년 재개봉)

마피아의 대부 돈 꼴레오네의 이야기이다.

마피아들 간에 피 튀기는 전쟁

갱들의 간지를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굉장히 오래전에 개봉한 영화임에도 지금의 영화들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을 정도로 괜찮은 영화이다.


11. 저수지의 개들(1996년 개봉)

이것 또한 갱들의 이야기이다. 약간 스케일이 작지만 6명의 프로 갱들이 모여 보석을 훔치는 이야기이다.

액션 대가 쿠엔틴 타란티노의 작품이기도 하다.


12. 길버트 그레이프(1994년 개봉, 2015년 재개봉)

식료품 가게 점원 그레이프, 항상 가족들로부터의 탈출을 열망한다. 남편의 자살로 충격받아

몸무게가 불어난 어머니, 지적장애 동생, 나이 많은 누나, 사춘기 소녀 여동생과 함께 사는 그레이프다.

그러던 중 그레이프는 순수한 사랑인 베키를 만나게 된다. 과연 집을 떠나 그녀와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13. 피아니스트(2003년 개봉, 2015년 재개봉)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 바르샤바.

유명 피아니스트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연주를 하다 폭격당한다.

유대인인 스필만은 가족들과 생이별하고 간신히 목숨을 구하지만

허기, 추위, 공포 속에서 고통받는다.

그렇게 숨어 지내던 중 우연히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는데

그는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스필만은 재앙을 떨쳐낼 수 있을까


14.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8년 개봉, 2018년 재개봉)

우연히 돈가방을 손에 쥔 모스, 그리고 이를 쫒는 사이코패스 살인마 시거, 그리고 또 이를 쫓는 보안관 벨

이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추격자 급으로 재미있다. 숨죽이면서 보게 될 것이다.

해석 영상도 보면 왜 제목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인지 알게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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