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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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10편

by A깜찍이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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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세계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픽사의 영화들을 살펴보려 한다.

어릴 적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도 있는데 이번 포스팅을 하며 옛 기억이 되살아나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나올 새로운 애니메이션도 정말 기대가 된다.


1. 벅스 라이프(1998)

벌레를 극혐 하지만 캐릭터 화한 애니메이션을 보니 귀엽게 느껴진다. 곤충의 삶을 곤충의 관점에서,

미시적인 관점에서 섬세하게 표현했다.


2. 몬스터 주식회사(2001)

어린 마음에 재미있다기보다 무서웠던 애니메이션이 지금은 귀엽기만 하다. 몬스터 주식회사 말고도

시리즈라고 봐도 무방할 몬스터 대학교도 있다.


3. 토이스토리 시리즈(1995, 1999, 2010, 2019)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려 4편까지 나온 애니메이션으로

재미와 스토리 그리고 감동까지 모두 잡았다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3편이 가장 감명 깊고 재미있었다.


4. 인크레더블 시리즈(2004, 2018)

히어로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난다. 인크레더블 시리즈! 아주 오랜만에 후속작이 나오면서 이슈가 되었던 작품이다.

후속작 역시 전작 못지않게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5. 개미(1998)

벅스 라이프와 비슷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와 다르게 오로지 개미들에게 스토리가 집중되었다.

옛날 픽사의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한 영화였다.


6. 업(2009)

한 방울의 눈물과 한바탕의 웃음을 안겨준 영화 <업>이다. 각자의 꿈을 갖고 떠나는 그들의 이야기.


7. 코코(2017)

애니메이션 영화가 가져다주는 이점이랄까

우리는 보통 미국 문화에 노출되어 익숙하다. 그리고 다른 문화에는 이질감이 느껴진다. 특히 중동, 남미가 그렇다.

애니메이션이라는 소재를 통해 그런 이질감을 해소시켜준 것 같아 좋다.

음악을 사랑하는 한 소년이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 경험한 일을 보여줌으로써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


8. 인사이드 아웃(2015)

한 소녀의 마음에 존재하는 다섯 가지 감정들을 캐릭터화 했다. 소녀를 행복하기 위해 다섯 감정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데 과연 소녀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9. 월 E(2008)


쓰레기밖에 남지 않은 지구를 홀로 외롭게 청소하는 로봇 월 E가 매력적인 탐사 로봇 이브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좌우충돌 감동스토리가 있다.


10. 카 시리즈(2006, 2011, 2016)

애니메이션 레이싱 영화. 업계 전설인 맥퀸은 과연 반격을 통해 재귀할 수 있을까?

 

모든 사진의 출처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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