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원작 영화 추천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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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소설 원작 영화 추천 7편

by A깜찍이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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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몇 개 추천하려고 한다.

소설을 영화화한다고 해서 항상 소설을 뛰어넘는 작품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좋은 점이 있다. 글로만 보던 스토리를 시각적 내용으로 머리에 입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소설 원작의 영화를 볼 때는 내가 소설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부분을 영화와 대조하여 보면서

보는 맛이 또 좋은 것 같다. 그게 이런 영화들의 장점이다.


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

2020년 2월에 개봉한 영화이다.

'그 질병'으로 인해 관객 수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나도 아직 보지 않은 영화이지만 소설 원작으로 하는 영화이기에 한 번 알아봤다.

아카데미에서 의상상을 수상하기도 한 작품이다.

한 집안의 사랑스러운 자매들, 그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미 비포 유

미 비포 유

2016년에 개봉했고 94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여주인공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나의 삶에 많은 동기를 불어넣어 주기도 했다.


위대한 개츠비

위대한 개츠비

2013년에 개봉했고 144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카데미에서 미술상과 의상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가 원작이다.

소설 자체로도 워낙 유명한 작품이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듯 하다.


웜 바디스

웜 바디스

2013년에 개봉했고 11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좀비가 사랑을 한다는 특이한, 특이점이 온 로맨스이다.


라이프 오브 파이

라이프 오브 파이

2013년에 개봉했고 16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많은 사람들의 인생영화가 아닐까 싶다. 이 영화가 소설 원작의 영화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약간의 의외성이 있는 작품이었다.


방황하는 칼날

방황하는 칼날

2014년에 개봉했고 9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방황하는 칼날>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와 제목은 같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의 스토리는 대체로 흥미롭고 재미있다.


용의자 X

용의자 X

2012년에 개봉했고 15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보다 소설이 너무 유명한 것 같다.

불행한 환경에 놓여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모녀를 돕는 천재 수학선생의 이야기를 그린 추리 소설이다.

읽는 내내 긴장의 끊을 놓을 수 없는 박진감이 있었다.

나는 보통 소설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모든 사진의 출처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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