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인 것 같다.
돈 버는 법,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 등이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상황이 도래했기 때문이다.
예전 같으면 누가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고 누가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었던가. 그러나
지금은 단언컨대 콘텐츠의 시대이다. 너 나할 것 없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콘텐츠를 양산하고 있으며
그중 사람들의 이목을 끌을 만한 것이 바로 '돈'에 관한 것이다.
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돈 버는 법을 알려준다는데 그냥 지나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서론이 길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젊은 시절에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추월차선을 타야 한다고 말한다.
인도 차선, 서행 차선이 아닌 추월차선이어야 한다.
추월차선은 비유적 표현이고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돈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흔히 돈이 돈을 번다고 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내가 자고 있어도, 일을 하지 않고 있어도 기존 시스템에 의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일종의 사업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또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어떤 사업을 하느냐이다.
예를 들어 길거리에서 핫도그를 판다고 하자. 하루에 팔 수 있는 핫도그의 양이 얼마나 되겠는가?
많이 팔아도 핫도그가 1만 개 이상 팔리는가? 그렇지 않다. 혼자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만약 내가 이모티콘 디자이너이다. 그렇다면 이모티콘 다운로드 수가 1만 회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는가?
그렇다. 가능성이 있다.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일을 하지 않는 동안에도 이모티콘을 살 사람들은 살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의 특성상 공간 제약이 없기 때문에 수요처가 굉장히 넓다. 그러므로 가능하다.
이렇듯 인터넷 관련 사업을 하는 것이 경제적 자유를 얻는데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한 가지, 끊임없이 공부하기.
만약 사업에 성공했다 해도,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도 끝이 아니다. 이 시스템은 언제라도 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공부하고 확장해야 한다. 그래야 현상유지를 할 수 있는 정도이다.
세상은 계속 변하기 때문이다.
책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돈 버는 시스템 구축
- 끊임없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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